6/10 Gott
9. nóvember 2024
방 3개에 화장실도 3개인 방에 이 가격이라니 사진에서도 방이 휼륭해서 선택했습니다. 객실인 사진 그대로 완전 좋았습니다. 심지어 큰 냉장고와 와인 냉장고도 있었어요. 그런데 문을 열고 들어가자마자 이상한 퀘퀘~~~~~~한 냄새가 났어요. 방마다 시스템 에어컨으로 제습이 돌아가고 있었어요. 3박 4일 일정인데 하루자고 다음날 환기시키고 자면 괜찮아지겠지하고 다음날 나가면서 창문을 두 곳 열어놓고 갔습니다. 층이 1층이라 왠만하면 안 열고 가야하는데 애들도 있는터라 환기를 안하면 안 되었습니다. 그리고 일정 소화하고 들어왔는데도 냄새가 나서 프론트에 전화했는데 같은 1층 옆에 옆에 방을 주셨는데 좀 덜나긴했는데 그 방도 안난건 아니라 우리방 환기 시키니 그 방이나 이방이나 비슷하더군요. 그럴바엔 짐 옮기기 귀찮아서 그냥 쓰겠다했어요. 좀 있다가 프론트에서 전화가 다시 왔는데 제습을 틀면 더 괜찮을 것이라고 했는데 작은방 두 곳은 제습을 틀었을 때 작은 소음이 지속적으로 발생하다보니 잠을 잘 수 없어서 끄고 잤습니다. 게다가 에어컨이 청소가 안된게 눈으로 보였습니다. 또 방향제를 주신다고 했는데 그걸로는 해결되는게 아니라 괜찮다고 했습니다. 3일 자보니 안방 화장실과 샤워부스가 있는 화장실에서 많이 납니다. 24시간 환풍기를 틀어놓고 했지만 냄새가 사라지지 않았어요. 1층이 아닌 3층 이상이었다면 괜찮았을까 궁금했네요. 나름 프론트에서는 해결해주실려는 노력이 보였습니다만 자체적인 원인을 해결해야 할 것 같습니다.
YOUNG SOO
YOUNG SOO, 3 nætur/nátta fjölskyldufer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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