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0 Sæmilegt
18. september 2024
비추천
가성비는 최악의 친구네 집. 다시 방문 절대 안함. 타지역( 대천, 남해.. ) 역시 안 궁금해짐.
이유
1. 올인클루시브 좋아해서 이런 류의 호텔을 선호하는데 추석 감안하더라도 1박에 61만원은 비쌈.
2. 제공되는 식사
숙박비 만큼의 기대를 안고 갔으나 제공되는 석식 퀄리티는..
첫째, 메인이라고 볼 수 있는 메뉴가 없음. 치킨가라아게 2조각, 새우튀김 하나 - 이마저도 시간 맞추어 갔으나 전부 딱딱하게 식어있었음. 이외에는 그냥 밑반찬.
둘째, 개인 화로에서 굽는 고기 - ㅁ혹시나 싶어 물어봤는데 역시나 부채살. 힘줄 없이 정육하여 제공. 확실하지 않지만 개인적인 의견으로 절대 국산도 아님.
총평 : 그냥 외부에서 1인 2만원 언더로 제공되는 수준. 조식은 나쁘지 않음.
3. 모든 것이 시간에 쫓김..
첫째, 석식 예약은 체크인 선착순이고 15분 이후에는 식사 제공이 어렵다고 강조.
둘째, 일정상 석식 예약을 위해 체크인 오픈런.. 체크아웃은 심지어 아침 10시 30분.
4. 시설
전반적으로 관리안됨. 산책로는 풀로 덮여 정글이고 수영장은 녹조 방지제 등(추정) 약품으로 푸른색을 띠는 물에 역시 관리가 잘 안되어 이용 포기.
식당 시설은 깔끔하고 밝은 분위기에 테이블과 좌식 좌석 등 다양함이 좋음.
5. 객실 청결도
우수한 편. 객실 내 욕실 편백 욕조 등 오래된 느낌이 있긴 하지만 청결하고 관리 상태 괜찮음.
6. 직원 친절도
크루들은 친절함
7. 주차장 이용
앞동에서의 주차장 이용 편리성은 우수, 뒷동은 주차장에서 경사로로 진입해야 함
8. 관광지 접근성
위치를 확인하지 않고 토모노야가 궁금하기도 하고 다른 일정상 갔던건데 토모노야 경주보다는 토모노야 포항임. 주변 볼거리 전무하다시피하며 추천해준 감포항 회 공판장 ㅎㅂㄷ는 광어, 우럭, 도미 포장인데 중량 감안하면 비싼 편(4만원)
9. 호텔즈 닷컴 오랜 유저에 골드 실버 왔다갔다 하는 유저인데 리뷰 처음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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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nætur/nátta fer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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