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에 오셔서 자연경관을 즐기고싶고 힐링하고 싶다면 아델보덴에서 여기 파크호텔에만 있으면 됩니다
오래된 호텔의 전통성을 유지하면서 적당히 리뉴얼된 실내에서는 깔끔하고 편하며, 창밖을 통해 엄청난 풍경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그러나, 현재는 창가뷰 앞에서 공사중이라 기중기가 한대 있으니.. 참고하세요.
호텔 아침이랑 디너는 꼭 먹어봐야하구요. 빵들과 각종 재료들은 타지역 아침식사에 비해 최상의 제품으로 준비합니다. 디너 요리도 만족도가 높고, 특히 와인종류가 상당히 많아 와인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놀라실겁니다.
스파, 사우나, 실내수영장, 정원, 모두 사이즈는 작지만 너무 아늑하고 깔끔하게 리모델링되어 가족, 연인이 즐기기에는 딱 괜찮습니다.
다쳤었는데 직원분들이 친절하게 의사분께 소개시켜주고, 계속 걱정해주며 친절하게 응대해줬어요. 마지막으로 주변 아델보덴에 케이블카, 트로티바이크, 번지점프, 짚라인 등 자연경관과 함께하는 액티비티도 상당합니다 융프라우도 갔다왔는데.. 여기도 만만치 않아요 아무튼, 다시 방문하고 싶은 조용하고 즐거웠던 동네였고, 예뻤던 호텔이었습니다